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 증상 중 이마의 양쪽 M라인 부분의 탈모 되는 현상인 일명 “M자 탈모” 증상에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등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 글쓴이 조차도 30대가 지나기 시작하면서 모발이 얇고 힘이 없어지며 이마 M라인의 탈모 증상을 겪었습니다.
그만큼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데요, 자가 진단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자 탈모 원인
남성 노화의 한 증상입니다.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 이지만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며 노화에 따르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호르몬의 불균형
남성호르몬의 과도하게 넘친다면 M자 탈모를 유발합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불 규칙적 생활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 관리
남성의 경우 헤어 제품을 통해 헤어 스타일을 유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왁스, 스프레이를 사용 후 머리를 감지 않고 그대로 잠들게 되면 두피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M자 탈모 초기 증상
-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 머리가 가라 앉는다
- 머리카락 외에 털이 굵어 지거나 길어진다
- 두피가 따갑거나 가려워 머리를 자주 긁는다
- 두피에 비듬이 생긴다
- 두피 마사지 하면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이마가 예전보다 넓어졌다
- 앞머리와 뒷머리 머리카락의 두께가 차이가 생긴다
-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떡진 머리가 된다
- 머리카락을 잡아 당겼을 때 5개 이상 빠진다
위 항목 중 5 가지 이상 해당 된다면 탈모 증상을 특별히 모발 과 두피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아래 탈모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M자 탈모 예방법
M자 탈모는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여 빠른 대처할 경우 탈모 진행 속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 고르기
- 주1회 두피 스케일링하기
- 헤어 제품 사용 후 반드시 머리 감기
- 머리 말릴 때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기
탈모 샴푸의 경우 잘못 고른다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 될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탈모 샴푸를 골라야 합니다.
특히 계면활성제 유무를 확인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각질층의 표피 수분 손실이 증가하면서 가역적 피부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 초기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는 샴푸는 두피 건강을 위해 인공 재료가 들어간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표에 셀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CMIT,MIT 등이 포함되 있는건 절대 NO !
천연 펩타이드가 포함된 샴푸를 사용해보세요
펨타이드는 피부 세포를 재생하고 탈모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천연 단백질의 종류입니다. 콜라겐의 회복을 돕고 두피 각질을 제거하여 재생 역활을 촉진 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