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비오틴 하루 섭취량

비오틴 하루 섭취량에 대해 적절한 양은 어떻게 될까요? 탈모 고민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심각한 고민 거리 중 하나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남녀 노소 불문하고 탈모 환자는 약 천만명 으로 5명 중 1명은 빈약한 머리숱으로 인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초기 탈모 및 예방 차원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영양제 성분인 “비오틴” 성분의 하루 섭취량과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 이란?

모발 영양제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쯤 들어보셨을 성분일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역활을 통해 모발에 도움을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비타민 B7 이라고 불리는 비오틴은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다만 함유량이 적고 조리 시 대부분의 비오틴은 파괴되는 경향이 있어 적정량 섭취가 어려운 영양소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89%가 적정량 비오틴 섭취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B군에 속한 다른 비타민과 함께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고 소화 신경계를 건강하게 하여 피부와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낭 줄기세포의 성장 인자 함량을 증가 시켜 모발과 두피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진행 중인 탈모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모발 생성과 성장을 직접적으로 돕는 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 한다면 결핍 증상이 생길 일은 매우 드뭅니다. 다만 잦은 술자리, 불 규칙적 식사 등은 비오틴 부족으로 피로감, 탈모, 비늘 모양 피부 트러블, 입 주변 갈라짐 등의 결핍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높은 용량의 비오틴을 장기 복용 했을 때 부작용을 알아본다면,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은 체내 50%가량 흡수되고 필요 이상 초과 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 됩니다.

따라서 굳이 용량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처음 비오틴을 섭취 하는 경우 단계별 섭취를 권장합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부작용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최근 대표적으로 주목받는 “맥주효모” 와 계란 노른자, 양송이, 호두, 통곡물, 육류의 내장 에서 비오틴 성분을 보충 할수 있습니다.

계란 흰자는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어 계란 흰자만 섭취 하는 식의 다이어트는 비오틴 결핍을 유발할수 있습니다.